헬마스터
4시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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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륙의 실수? 대륙은 실수

닌자고 파이어 나이트.
정가 16만원 당연히 레고 정품일 때 얘기다.
이건 고작 3만 2천 원 주고 21일이나 목 빠지게 기다려 받은 짝퉁 브릭이다.
정가 5분의 1이라는 미친 가격 딱 하나 보고 사는 물건이다.
근데 이딴 가품은 부품 누락 없는 '뽑기'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.
역시나 나도 부품 4개가 비어서 왔다. 다행히 집에 굴러다니는 브릭이 널려 있어서 대충 때웠다.
브릭 재질은 정품보다 쓸데없이 단단한데, 정작 움직여야 할 연결 부위는 툭 하면 부러지기 십상이다.
진짜 최악은 가끔 터지는 사출 불량이다.
내가 뽑은 건 성체 받침대 상판 4분의 1이 아예 형체도 없이 사출 안 된 상태로 왔다.
싼 게 비지떡이라지만 이건 좀 심했다.